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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한여름밤 피서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수영구 민락동 수변공
원의 낮과 밤 풍경을 취재했습니다. 먼저 쓰레기와의 전쟁을
준비중인 낮엔 어떤 모습인지 김석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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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한 낮에 찾은 수변공원은 한산하다 못해 정적감 마저 감돕니다.

쓰레기 천국이라는 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깨끗해 보입니다.

현장음) 수변공원 환경관리원
(쓰레기를 아침에 치우시잖아요. 그런데도 쓰레기가 나오나요
?) 매일 나옵니다. 밤에 놀고 전부 술마시고 그러니까 밤
에 버리고 그냥 가는 사람이 많거든요.

쓰레기는 보이지 않지만 악취는 감출수가 없습니다.

계단 여기 저기 음식물 흔적이 눈에 띕니다.

이곳을 걸을 때마다 발 밑에선 찍찍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한켠에선 물청소가 한창 입니다.

현장음) 수변공원 환경관리원
음료수 남은 것들이나 맥주 같은 것들을 바닥에 붓고 가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런건 육안으로 안보이니까 저희들이
물청소 하는 수밖에 없죠.

수변공원엔 올해 처음으로 음식물쓰레기통까지 등장했습니다.

옆에 있는 대형쓰레기통도 깔끔하게 정비된 모습 입니다.

S/U) 김석진 기자
수변공원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수영구청은 두번째 대안으
로 이처럼 하단부에 쓰레기통을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기존의 34개에서 20개를 추가한 겁니다.

또 두개 밖에 없던 CCTV는 10개 더 늘렸습니다.

사각지대를 없애 무단 투기를 막겠다는 의도 입니다.

하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계단 사이 틈새는 쓰레기로 가
득합니다.

INT) 최유진 / 동수영중 자원봉사자
자기가 먹은건 자기가 좀 치우고 갔으면 좋겠어요.
티브로드 부산뉴스 김석진(sjkim25@tbroad.com)입니다.

촬영/편집 박선녕

(2019년 08월 12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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