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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요즘 주변에 우리나라꽃 무궁화 보기가 쉽지 않은데요.
무궁화는 현충일을 즈음에 피기 시작해
광복절이 지난 후까지 약 1백일간 꾸준히 꽃을 피운다고 합
니다.
광복절을 맞아 김윤정 기자가 무궁화 동산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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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어릴쩍 한번쯤은 불러봤을 동요 '무궁화'

삼천리 강산에서 볼수 있다는 무궁화지만
지금은 무궁화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애국전몰 용사들의 영령을 모신 위령탑인
중앙공원 충혼탑에 올라서야
주변과 잘 어우러진 무궁화 동산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무궁화 동산에서 만난 나라꽃 무궁화.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무궁화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INT-권해연/ 국립산림과학원 무궁화연구실 농학박사
우리나라에 흔히 있고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무궁
화는 꽃잎이 다섯장이면서 중심부에 빨간 무늬가 있는 단심이라
합니다. 단심 무늬가 있고 홑꽃 무궁화이면서 꽃잎 바탕색이
흰색, 분홍색이 가장 흔하고 제일 좋아하는 무궁화입니다.

잘 가꾸어진 무궁화.

한번 보기조차 힘들었던 시민들은
무궁화의 아름다움에 푹 빠졌습니다.

INT- 김영신(78세) / 중구
공원에 오면 나라꽃이 이렇게 아름답구나...
(아이들도)이런것을 많이 보고..
(모든) 공원에 무궁화 꽃이 좀 풍성했으면 좋겠습니다.저는

흰꽃과 분홍꽃이 옆에 나란히 필때는 참 보기가 좋아요 .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선
많이 심어 가꾸는 노력이 필수.

INT-권해연/ 국립산림과학원 무궁화연구실 농학박사
무궁화도 꽃을 감상하는 나무인 만큼 적절한 시기에 병충해
방재를 해주시고 비료도 주시고 적당한 수준의 가지치기를 해
줘야하는.
관리해야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나무인 것은 맞습니다.


S/U 김윤정 기자
무궁화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돼 자생화며
종류도 2백여종에 이를 만큼 다양하지만
일제감점기에는 천대받고 괄시받는 등 수난을 겪기도 했습니다.

일본에서 벗어나 독립한 날을 기념하는 광복절을 맞아
우리나라꽃 무궁화도 동산 가득 활짝 피었습니다.
티브로드 부산뉴스 김윤정(yjkim@tbroad.com)입니다.

촬영/편집 이재준

(2019년 08월 13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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