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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그동안 집수리를 하고 싶어도 형편상 엄두가 나지 않았던 곳
에 도움의 손길이 전해졌습니다.

20년 넘게 사용한 싱크대를 바꾸게 된 한 주부의 얼굴에서
는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철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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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사상구의 한 가정집.

싱크대 교체 작업이 진행됩니다.

20년 넘게 사용하다 보니 교체가 필요했는데 형편상 교체는
엄두도 못냈습니다.

하지만 여러사람들의 도움으로 싱크대를 갈 수 있게 되자 안
주인의 표정은 어느때보다 밝아보입니다.

INT) 한영남 / 사상구 주례동 - 진짜 두 다리 쭉 뻗
고 잘 것 같아요. 너무 깨끗하...집에 있는게 94년도에
한거거든요. 너무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요!

근처 다른 집에서는 도배 작업이 진행됩니다.

낡고 누렇게 변한 벽에 새하얀 벽지가 붙여지고, 집밖에서는
빛바랜 색에 활기를 불어넣는 페인트 질도 이어집니다.

사상구 주례2동 주거 취약지역에서 마련된 집수리 봉사활동으
로 구청과 한 봉사단체의 후원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INT) 김대근 / 사상구청장 - 9개 단체에서 같이 힘을
보태서 도시재생에 참여해주신 뜻 깊은 일이죠. 이 부분은
관의 주도가 아니라 민과 관이 협동을 해서 도시재생을 이
루는 사업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날 4집을 비롯해 앞으로 8집이 집수리 대상으로 더해져
소소한 행복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 지역에 내년 40가구에 대해서도 새뜰마을사업이 펼
쳐져 변화된 모습이 기대됩니다.
티브로드 부산뉴스 박철우(cwpark@tbroad.com)입니다.

촬영/편집 박동욱

(2019년 11월 6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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