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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재개발이 무산된 낙후된 마을에 공원과 주민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목표대로 원주민을 위한 도시재생이 성공
적으로 이루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재한기자입니다.
———————————
(리포트)
오래된 골목길을 따라
낮은 주택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사람의 손길이 닿은지 오래돼 보이는
빈집들도 곳곳에 있습니다.

su 대리마을 일원은 지난 2001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
만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면서 지난 2013년 정비구역에서
해제됐습니다.

재개발 무산으로 많은 주민들이 떠나갔고
주차장 등 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한 문제들도
나타났습니다.

int 김성태/북구 구포동
길가에 있는 집은 도시가스가 들어오는데 안쪽 재개발지역은
도시가스가 하나도 없습니다. 오랫동안 개발을 못하다 보니까
손을 못대서 개선을 못하거든요. 개축을 못하고 하니까 많
이 낙후되어 있어요.

북구는 최근 마을 입구를 막던 노후주택을 매입해
쌈지공원을 조성하고
차량 교행이 불가능했던 도로도 확장했습니다.

대리마을 일원은 지난 2015년
부산시 주거환경관리사업지로 선정됐습니다.

재개발이 불가능한 지역에
낙후된 기반시설 등을 정비하고
주민 중심의 자립마을 조성하는 겁니다.

int 김춘옥/북구 구포동
길도 없었고 이쪽으로 잘 안다녀서 모르겠는데 언제 한번 올
라오니까 이게 생겼더라고요. 이런 공간이 운동하는데도 생기
고 노인들도 와서 쉬니까 잘됐다고 생각합니다.

북구는 올해말까지
마을회관과 어린이도서관 시설을 갖춘
주민커뮤니티센터를 완공할 예정입니다.

티브로드 부산뉴스 박재한(hani10@tbroad.com)입니다.

촬영/편집 심환철

(2019년 11월 28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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