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티브로드 김대우기자]

[앵커멘트]
해마다 서울에서 3천 건이 넘는 자전거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나왔습니다.
보도에 김대우 기잡니다.

[기사내용]
서울시를 상대로 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서울시내 자전거사고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국민의당 윤영일 국회의원은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고라니를 빗대
'자라니'라는 말까지 생겼다며,
서울에서 해마다 꾸준히 자전거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4년 동안 한해 3천 건 이상
서울에서 자전거사고가 났습니다.)

자치구별로는 지난해 기준 송파구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영등포와 동대문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 같은 자전거사고로
지난해에만 3천700명 이상 다쳤고,
모두 2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윤영일 / 국회의원
(자전거라고 하면
좀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전 교육의 미비, 의식이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고,
의식과 문화, 인프라, 제도까지
충분한 검토가 있어야 된다...)

이에 대해 박원순 시장은
종합적인 대책을 세우겠다면서도,
자전거전용도로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 서울시장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일단 자전거도로를 많이 개설하고 잘 연결해서
자전거전용도로를 만드는 것이 우선 중요한데...)

서울에서 발생하는 자전거사고를
유형별로 나눴을 때
자전거와 자동차간 사고가 다수를 차지했고,
사망자도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서울의 자동차 등록 수와 자전거 이용률이
동시에 증가하고 있는 만큼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대우입니다.

<취재 - 김대우, 유광재 기자,
촬영/편집 - 신승재, 김웅수 기자 (국회팀)>

제보 : snews@tbroad.com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