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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김후순기자]


[앵커멘트]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조치원 동서연결도로 공사가 곧 시작됩니다.

경부선 철도로 단절된 조치원 동서지역을 연결함으로써
두 지역간 균형발전을 이루는 토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후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조치원읍을 관통하는 경부선 철도입니다.

지난 1905년 지금의 조치원역이 생기면서
지역경제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지역을 동서로 양분하는 부작용도 낳았습니다.

반이작 / 전 조치원발전위원회 위원장
“조치원은 경부철도를 중심으로 동서로 분리돼 있는 상태에서
동부에 있던 행정기관이 서부로 이전하면서
서부는 발전하는 반면 동부는 낙후지로 남게 됐습니다.”

이렇게 동서 간 꽉 막힌 동맥을 뚫기 위해
세종시는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서연결도로 개설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 실시설계에 이어 시공사 선정까지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조치원 향군회관에서 효성병원까지 270미터 구간을
왕복 4차선 지하도로로 건설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도로 한쪽에는 자전거와 보행자 겸용도로가 설치되고,
도로 양쪽 끝에는 회전교차로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오는 2020년 12월 개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단순 조치원지역의 교통여건이 개선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춘희 / 세종시장
“(조치원 동-서) 양 지역을 아우르는
통합적 지역 발전이 가능해지고,
문화와 정서적 교류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편, 세종시는 4일 낮 2시부터
조치원 동서연결도로 공사 시작을 알리는
착공식을 열 예정입니다.

티브로드뉴스 김후순입니다.


(촬영 : 최성준기자)

(방송일 : 2017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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