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티브로드 김후순기자]


[앵커멘트]

국회 세종시 분원 설치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5일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건립비 일부가 포함된 건데요.

이제 타당성 조사 결과만 남겨두게 됐습니나.

김후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6일 새벽 내년도 정부예산안을 의결하는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분원 건립 예산이 최종 반영됐습니다.

국회사무처 예산에 '국회분원 건립비'로 명시돼
2억 원이 증액된 겁니다.

정부 예산에 국회분원이 명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해당 예산은 국회분원의 규모와 조직, 건립시기 등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하는
사실상의 기본설계 비용으로 쓰이게 됩니다.

당초 요구액의 10퍼센트 수준밖에 안되지만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포함됐다는 것 자체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는 평가입니다.

내년도 본예산에 포함되지 못했을 경우
사업의 성격상 추경예산 확보가 어려워
1년 이상 지연될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용역 수준의 예산 확보라는 점에서
내년에 사업을 보다 구체화 하기 위해서는
추가 예산 확보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 예산 확보로 오는 11일 발표될
국회 분원 설치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중간보고회에서는 타당성이 충분한 걸로 나왔는데, 최종보고회에서 그 이상의 효과가 있는 걸로 나올 경우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행정수도 완성의 초석이 될 국회분원 건립이
점차 현실화되는 분위기입니다.

티브로드뉴스 김후순입니다.


(촬영 : 최성준기자)

(방송일 : 2017년 12월 06일)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