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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김후순기자]


[앵커멘트]

전국시도지사협의회가 세종시에 건립을 추진 중인
지방자치회관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2019년 상반기 중 준공될 예정으로
전국 각 자치단체들의 대 정부 업무가
보다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후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중앙부처와의 업무협력을 위해
현재 세종시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전국의 자치단체는
광역 11곳과 기초 24곳 등 모두 35곳에 달합니다.

이들 대다수가 별도의 민간건물을 임대해 사용하면서
한 달에 수십에서 수백만 원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이런 실정을 감안해 지난해 2월 전국시도지사협의회가
세종시에 지방자치회관을 건립하기로 결정했고,
11일 기공식을 계기로 힘찬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하나, 둘, 셋, 폭죽~~

지방자치회관이 들어서는 곳은 LH 세종특별본부 인근으로
약 1만 제곱미터의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가 출연한 50억 원을 더해
모두 26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2019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부겸 / 행정안전부 장관
"지방에서 온 공무원들이 중앙에 있는 공무원들과 토론도 하고,
그러다 보면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알게 될 거고,
중앙부처 공무원들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게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전체 5층 중 1층과 2층은 편의시설과 회의실 등이 배치되고,
3층부터 5층까지는 시도협의회와 자치단체 사무실이 입주하게 됩니다.

특히 지자체 사무소의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돕기 위한
스마트워크 센터도 배치될 예정입니다.

김관용 / 시도지사협의회장(경북지사)
"(지방자치회관에서) 태동이 되어서 지방자치의 먼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게 되지 않겠나 생각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상징하는 세종시에 지방자치회관이 건립되면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티브로드뉴스 김후순입니다.


(촬영 : 최성준기자)

(방송일 : 2017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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