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티브로드 김장섭기자]


[앵커멘트]

어린이 놀이 시설의 경우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
관리주체나 안전검사기관에서 의무적으로
안전 보험에 가입하도록 돼 있는데요.

세종시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설치된 놀이 시설 관리 담당자는
보험 가입 여부조차 잘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보도에 김장섭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세종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설치된
어린이 놀이 시설입니다.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에 등록된 놀이 시설로
의무적으로 안전 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시설입니다.

하지만 정작 관리 시스템 상에는
가입 되지 않는 것으로 나옵니다.

시설 관리 담당자에게
보험 가입 여부에 대해 물었더니
관리 주체가 아니라는 답변만 계속합니다.

아름동 주민센터 관계자 (하단자막 음성변조)
"도시공원 안에 있는 시설은 시설 사업소나 LH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아시면 됩니다."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관리자에게 어린이 놀이 시설 보험 가입 여부를 물었지만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종촌동 주민센터 관계자 (하단자막 음성변조)
"최초에 준공되면서 모든 부분을 체크해서 보험하는데..
체육관은 돼 있어요.”

놀이 시설이 있는 것으로 등록된
세종시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모두 6곳.

안전관리시스템에는 이 중 절반인
종촌과 아름, 어진 등 3곳의 복컴이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시청 관계자는
시가 관리하는 시설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보험을 갱신했다며,
관리 담당자가 시스템에 등록을 하지 않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담당 관리자가 보험 가입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 것은
교육을 통해 숙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장섭입니다.


(촬영 : 유재근기자)

(방송일 : 2018년 01월 31일)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