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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김후순기자]


[앵커멘트]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8.2 부동산대책으로
세종시가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으로 동시에 묶이면서
한때 아파트 매매건수가 급감한 바 있는데요.

최근 매수세가 다시 살아나면서
매매가 안정화될 것이란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김후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한국감정원이 공개한 세종시 아파트 매매현황입니다.

지난해 8.2 부동산대책 발표 시점을 전후해
내리막길을 걷던 매매건수는
하반기부터 다시 오르기 시작합니다.

한때 거래절벽을 우려하는 목소리까지 나왔지만,
다시 매매시장이 안정을 되찾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8.2 부동산대책 이후 주춤했던 아파트 매수세가
올해 들어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부동산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김동호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 부지부장
"8.2 부동산대책이 나온 지 6개월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보면 조금씩 반전이 되고,
시장이 조금씩 완화되는 조짐이 여러 곳에서 보이고 있다.
아마도 주상복합 분양을 계기로 세종시 시장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 지난달 초 문재인 대통령이 세종시를 방문해
행안부와 과기부의 이전을 공식화 하는 등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반면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 세종에서 다주택자가 집을 팔면
양도세 중과세가 적용되는 만큼,
그 전에 일시적으로 매물이 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때문에 아파트 매매시장의 안정화 여부는
하반기는 돼야 정확히 알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티브로드뉴스 김후순입니다.


(촬영 : 김민상기자)

(방송일 : 2018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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