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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권예솔기자]



[앵커멘트]

세종도시교통공사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서
일부 버스가 운행을 멈췄습니다.
교통공사가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하고 나섰지만,
시민들의 불편과 혼란은 막지 못했습니다.
먼저 파업 첫날 표정을 권예솔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신도시 내부를 순환하며 달리는 900번 BRT 버스입니다.

도심을 한창 달리고 있어야 할 버스가
정차돼있습니다.

다른 버스들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1000번과 1004번의 경우
일부 구간만 운행한다는 안내가 붙어있습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노조가
오늘 갑작스럽게 파업에 들어가면서
평소에 이용하던 버스가 운행이 중단되자
시민들은 오늘 하루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최정림/대전시(1004번 버스 이용객)
"상당히 불편하죠. 왜냐면 유치원 학생을 받아야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런 여건(환승)이면
제가 그 시간을 못 지키거든요."

지난 2월부터 세종교통공사와 노조는
여러 차례 임금협상을 벌여왔지만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국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통공사 측은
수송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고칠진/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
"비상대책수송본부를 현재 (세종)시와 (도시교통)공사에 가동하면서
필요에 따라 전세버스를 즉각 투입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긴급 수송대책에 따라
광역노선인 1000번과 1004번 버스를 이용하던 시민들은
세종터미널에서 전세버스로 갈아 타야
대전 반석역까지 갈 수 있습니다.

또 신도시 내부순환 BRT인 900번 버스는
일시적으로 운행이 중단돼
인근 지역을 지나는 노선을 이용해야 한다고 교통공사는 전했습니다.

한편 대전시에서 운영하는 1001번과
세종시 읍면지역 노선은 정상 운행됩니다.

티브로드 뉴스 권예솔입니다.


(촬영 : 유재근기자)

(방송일 : 2018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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