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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김후순기자]


[앵커멘트]

세종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시립도서관 건립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지난해 세종시가 발표한 당초 계획보다는 반년 가량 늦어졌지만,
2020년 말까지 준공하는데에는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김후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세종시 고운동의 시립도서관 건립 예정지입니다.

세종시는 이곳 약 6천800제곱미터 면적에
총 40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높이의 시립도서관을 건립합니다.

도서관 규모는 일반열람실 391석,
어린이열람실 336석 등 모두 천217석이며,
최대 50만 권에 이르는 도서를 비치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당초 건립계획대로 진행됐다면
지난 6월 이미 공사에 들어갔어야 하지만,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심의 과정이 길어지면서
반년 가량 사업이 늦어지게 됐습니다.

박현숙 / 세종시 도서관담당
“설계에 제로에너지 건축설계를 반영하는 작업을 했고,
중앙부처의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행정절차상 이유로
몇 개월 동안 지연된 부분이 있는데요.
지금은 최종 협의단계에 있고 오는 12월에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오는 2020년 11월 준공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습니다.

세종시립도서관 디자인은 한글과 전통 창살문양을 도입하는 등
세종형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세종시의 정체성을 담은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광역자치단체에 있는 지역 대표 도서관 중에서는
전국 최초로 제로에너지 건축물 예비인증까지 받았습니다.

세종시는 1일 실시설계 완료보고회를 연 가운데,
이날 나온 지적사항을 보완해
이달 중 최종 설계안을 확정한다는 방침입니다.

국립세종도서관과 더불어
책 읽는 도시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시립도서관 건립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뉴스 김후순입니다.


(촬영 : 유재근기자)

(방송일 : 2018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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