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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김후순기자]


[앵커멘트]

올해 상반기 세종시 아파트 매매 건수가
지난해보다 뚝 떨어진 가운데,
그나마 일부 저평가돼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후순 기자가 상반기 아파트 매매 흐름을 살펴봤습니다.


[기사내용]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지난해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세종시 아파트 매매건수를 비교해 봤습니다.

지난해 1천 926건 거래됐던 것이
올해는 1천 261건으로 35% 가량 줄었습니다.

지난 2017년 세종시가 서울 강남과 비슷한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감소 추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지역 부동산 업계가 투기지역 해제를
요구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파트 거래 절벽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서도
일부 저평가된 지역을 중심으로는
매매가 다소 활발하게 이뤄졌습니다.

거래가 가장 많이 이뤄진 곳은 조치원읍으로
276건의 거래가 있었습니다.

동지역과 달리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실수요 위주의 거래가 활발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김동호 / 대한공인중개사협회 세종시지부 부지부장
"조치원읍은 (조정)대상지역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조치원이 더 각광을 받을 수 있고,
또 한 가지는 세종(행복도시)에서 조치원까지
BRT 도로가 신설되지 않습니까?
그런 것에 대한 기대심리가 (반영됐다고 봅니다.)"

다음으로는 종촌동 166건, 고운동 148건,
아름동 140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세종시가 투기지역에서 해제되지 않는 한
아파트 거래 절벽 현상은 계속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시세가 낮게 형성돼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티브로드뉴스 김후순입니다.


(촬영 : 정영석기자)

(방송일 : 2019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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