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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김후순기자]


[앵커멘트]

지난달 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린 이후
아직까지 그 내용이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이르면 다음 주 중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종의사당 입지나 규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후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관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린 건 지난달 25일.

이후 2주가 지났지만 결과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세종의사당 건립에 미온적인 국회사무처가
의도적으로 시간 끌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의혹의 제기되는 등
서둘러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송아영 /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 직무대행
"용역 결과가 나왔는데도 발표를 미루는 저의가 궁급합니다.
국민들의 세금으로 진행한 용역 결과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고
투명하고 빠른 시일 내 공개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이에 대해 국회사무처 관계자는 전화통화에서
"용역 결과 내용에 미흡한 부분이 있어
현재 수정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오는 12일 용역기관으로부터 최종보고서를 받은 뒤
너무 늦지 않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르면 다음 주 초에 공개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국회사무처가 용역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공언한 만큼
이제 관심은 세종의사당의 입지와 규모로 쏠립니다.

용역을 수행한 국토연구원은
이미 알려진 후보지 3곳에 2곳의 후보지를 추가해
모두 5곳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종보고서에 이 중 1곳의 최적지를 명시했을 지가
최대 관건입니다.

세종시는 용역 결과가 발표되는 대로
조속히 후속작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국회 설득 노력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춘희 / 세종시장
"(최종보고서) 내용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앞으로의 일정을 어떻게 잡을 것인지 등에 대해서는
국회 운영위가 중심이 돼 논의가 될 것이고,
원내대표도 만나 보고, 국회의장도 만나 뵙고
앞으로 상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과연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연구용역
최종보고서가 일반에 공개될 지,
또 공개된다면 최적지가 명시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뉴스 김후순입니다.


(촬영 : 최성준기자)

(방송일 : 2019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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