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티브로드 김후순기자]


[앵커멘트]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들어선 지방자치회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개관식에는 진영 행안부 장관 등 여러 인사가 참석해
축하 메시지와 함께 지방자치법 개정을 촉구하기도 했는데요.
자치분권은 이제 시대적 흐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김후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랜드마크가 될
지방자치회관이 세종시 어진동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총 26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17년 12월 착공한 지 약 20개월 만입니다.

현재 이곳에는 16곳의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해
전국시도지사협의회와 충청권상생협력기획단 등
20개 기관 사무실이 입주해 있습니다.

정부세종청사까지 걸어서 갈 수 있을 만큼 접근성이 좋아
중앙과 지방정부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춘희 / 세종시장
“전국 시·도 사무소 집결지로서의 역할을 물론 합니다.
그리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와의 가교역할을 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자치분권이 문재인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만큼
이날 개관 행사에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대통령소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자치분권위원장이 참석해
지방자치 발전의 중요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권영진 대구시장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권영진 /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국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비롯해서
자치경찰제 법안 등 많은 법안들이 제출돼 있습니다.
아직 진도가 잘 못 나가고 있습니다.
그 법들이 이번 정기국회까지는 반드시 통과되어서..”

이에 대해 진영 행안부 장관은
자치분권을 위한 관련 법 개정에
정부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진 영 / 행정안전부 장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지방이양일괄법 개정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련 법안이 조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자치분권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
지방자치회관이 이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티브로드뉴스 김후순입니다.


(촬영 : 최성준기자)

(방송일 : 2019년 08월 09일)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