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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김후순기자]


[앵커멘트]

세종시가 올 상반기에 추첨을 통해 일부 시민들에게
전기자전거 구입비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9월부터는 공유 전기자전거도 새롭게 도입할 예정입니다.
주로 어디에서,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김후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지난 2014년 처음 도입된 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입니다.

현재까지 1천 755대의 어울링이 공급됐고,
하루 평균 1천 2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중요한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9월부터는 공유 전기자전거가 새롭게 도입됩니다."

다만 어울링처럼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영 방식이 아닌
민간에서 참여해 서비스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종시는 ‘일레클’이라는 공유 전기자전거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나인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월 초부터 신도시 1,2생활권을 중심으로
공유 전기자전거 200대를 시범서비스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춘희 / 세종시장
"특히 고운동, 종촌동, 아름동 등과 같이 언덕이 많은
지역에서도 탈 수 있게 돼 시민들이 출퇴근 할 때나
나들이 할 때, 쇼핑 할 때 널리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유 전기자전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민간업체가 운영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자전거가 있는 위치를 확인한 뒤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여나 반납은 도로변에 자유롭게 할 수 있고,
기존의 공영자전거 거치소를 이용해도 됩니다.

이용요금은 최초 5분 동안 기본 500원에
추가로 1분당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10분 동안 이용할 경우
대략 1천원의 요금이 발생할 걸로 보입니다.

여기에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보험료 120원을 별도로 부과해야 합니다.

이춘희 / 세종시장
"보험료도 같이 결제하도록 돼 있어서
(사고로 다치면) 보험처리는 확실하게 되고,"

세종시는 9월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발생되는 문제점을 개선한 뒤
2022년까지 모두 800대의 공유 전기자전거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티브로드뉴스 김후순입니다.


(촬영 : 정영석기자)

(방송일 : 2019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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