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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김장섭기자]


[앵커멘트]

세종지역 착한 가게가 6년 만에 300호점을 돌파했습니다.
경기 침체에도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면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장섭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세종 아름동에서
5년 째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오명기 원장.

매월 진료비의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지역 경로당을 후원하다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선듯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나눔을 통해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보람도 느낍니다.

오명기 / '착한 가게' 300호점
"건강을 지켜드리는 것은 기본이고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도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진료가 되기 위해서 도와드리게 됐고요.
그런 기회가 있으면 좀 더 참여할 생각입니다."

세종지역에서 매달 3만 원 이상 기부하는
착한 가게가 300호 점을 돌파했습니다.

세종지역에 '착한 가게'가
처음으로 문을 연 것은 지난 2013년.

첫해 6곳에서 6년 만에 300호점을 넘어선 겁니다.

식당부터 병원과 카센터까지.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들이 참여했습니다.

6년 간 누적 기부액도 2억 1천 3백만 원에 달합니다.

소중하게 모인 기부액은
모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집니다.

김동후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최근에는 경기도 어렵고 자영업이 많이 어렵다는
말씀을 많이 하고 계신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을 위해서 소중한 성금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에도
이어지는 착한 가게의 나눔 운동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장섭입니다.


(촬영 : 김민상기자)

(방송일 : 2019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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