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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주간의 인천 소식을 알아보는 위클리인천 시간입니다. 김창선 인천시 대변인 자리해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유정복 인천시장이 취임한 지 3년이 넘어서면서 여러 성과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선 인구가 300만명을 돌파해 초대도시가 됐고, 땅도 넒어져 7개 특.광역시 중 1위가 됐다고 합니다. 이 소식 전해주시죠.

김창선 인천시 대변인)
네.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2014년 6월 지방선거에서 현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송영길 당시 시장을 누르고 당선된 지 벌써
3년이 넘었는데요. 그동안 인천은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뤘습니다.

인천시는 인구가 2% 증가해 서울시와 6개 광역시 가운데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10월 인구가 300만명을 돌파해 초대도시가 됐습니다.

서울과 부산 다음으로 큰 도시가 됐는데요.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 인구가 계속 감소하는 상황에서 인천은 인구가 이처럼 늘어 머지 않아 353만명이 사는 부산을 앞설 것이란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대구의 인구는 258만여명입니다.

도시 면적도 21.7㎢나 넓어져 인천의 총 면적은 1천62.6㎢에 달했습니다.

면적이 1천60.8㎢로 그동안 1위였던 울산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습니다.

​앵커)
3년동안 국비를 많이 받아오고 허리띠를 졸라매 부채도시 오명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는 소식을 몇차례 전했는데요.
오늘 마무리한다는 의미에서 다시한번 정리해주시죠.

김창선 인천시 대변인)
네 우리 인천시가 3년 동안 3조4천억원의 빚을 상환해 부채비율이 마침내 24.1%로 뚝 떨어져 마침내 ‘재정 정상 지자체’ 로 복귀했습니다.

시의 부채는 한때 39.9%까지 치솟아 재정 위기 지자체 직전까지 갔으나 국비 대폭 확보, 세외수입 발굴, 공직자 허리띠 졸라매기
등으로 부채도시 질곡에서 마침내 벗어난 겁니다.

​-----CG IN-----
시 본청과 인천도시공사 등의 총 부채는 지난 2014년 말 13조1천700억원이었지만 최근에는 10조4천억원으로 무려 2조7천700억원이 줄었습니다. 여기에 재원부족으로 장부에 기록하지 못한 10개 군구 조정교부금, 초중고교 지원금 등 6천200억원도 갚아 총 부채 감축액은 3조3천900억원에 이릅니다.
-----CG OUT-----

​-----CG IN-----
이 기간 정부로부터 보통교부세는 전임 시장때(6천625억원)보다 두 배인 1조3천400억원을 받았고, 국비지원금도 전임 시장때(5조1천853억원)에 비해 1조8천200억원이 더 많은 7조원을 챙겼습니다.
-----CG OUT-----

한마디로 최근 3년간 2조5천여억원을 정부로부터 더 받아낸 셈입니다. 이렇게 짧은 기간 막대한 빚을 갚는다는 것은 매우 경이적인 일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6천여 공직자가 수백차례 각 중앙부처를 찾아다니며 도움을 요청한 결과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국의 리스·렌트 차량 중 58%의 등록지를 인천으로 유치해 올해 3천억원의 등록세를 거두는 것도 부채 감축의 주요 요인입니다. 공무원들의 연가보상비 삭감, 사무실 운영경비 절약 등 시의 긴축 운영도 한몫했습니다.

앵커)
또 여러 국가기관을 유치하고, 국가기관장의 직급을 상향시켜 3대 특·광역시로서의 입지를 넓혔다고 합니다.

중학생 전원에게 무상으로 점심을 제공한다는 소식도 있는데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창선 인천시 대변인)
네. 3년 동안 인천병무지청이 개청하고 인천보훈병원이 착공됐으며 인천가정법원과 금융감독원 인천지원이 각각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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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가 개관하고 세계문자박물관 건립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인천경찰청장과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장의 직급이 치안감에서 나란히 치안정감으로 격상돼 한껏 높아진 인천의 위상을 보여줬다는 평가도 받고 있는데요.
-----CG OUT-----

유정복 시장이 6천여 경찰 가족과 함께 2014년 아시안경기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점을 내세워 ‘치안정감’ 자리를 따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 분야에도 힘써 7만8천700여명의 중학생 전원에게 무상 급식을 제공하고, 장학금 235억원을 늘려 총 333억4천만원의 기금을 적립했습니다.

3년간 3천18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앵커)
인천시는 국제적 전문 조사기관으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평가받고, 복지예산도 27.6%나 늘었다고 합니다.
안전과 복지 분야에서도 으뜸 도시가 됐는데요.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김창선 인천시 대변인)
네. 우리 인천시는 작년에 국가 통계 비교사이트 ‘넘베오’로부터 세계 117개 도시 중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2위는 일본 쿄토, 3위는 서울입니다.

방범 CCTV 1천423대를 늘려 5천402대가 설치되고,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서울시와 6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사회복지와 주거환경, 교통 분야에 대한 지원도 적지 않았는데요.
복지예산은 2014년부터 매년 증가해 올해는 2014년에 비해 자그마치 27.6%나 증가한 2조3천761억원에 달합니다.

이에 따라 전체 예산 가운데 복지 예산 비중이 4.9%포인트 높아져 서울시와 6개 광역시 중 1등을 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장애인 자세유지기구를 무상 보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1인당 공원 면적은 울산 다음으로 넓고, 철도와 도로는 각각 135.3㎞와 3천245㎞로 늘어났습니다.

주차면수 역시 100만885대 보다 16% 증가한 116만4천28대를 확보했습니다.

​앵커)
지난 3년 동안 경제 분야에선 더욱 도드라진 성과를 냈다고 합니다. 전반적인 경기 부진속에서 거둔 결실이어서 더욱 값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소식도 전해주시죠.

김창선 인천시 대변인)
네. 그렇습니다. 지난 3년 인천의 지역내 총생산 증가율, 실질성장률, 개인소득증가율 모두 서울시와 6개 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수출액 증가율은 14.8%인데요.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취업교육을 받는 저소득 청년에게 3개월간 20만원씩을 지원하고, 일자리 미스 매칭 해소를 위한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행한 결과,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도 서울시와 6개 광역시 중 1위를 했습니다.

다만, 젊은층의 대거 유입으로 실업률은 4.8%로 꼴찌를 했습니다.
시는 올해 초 일자리경제국을 신설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주부, 노인 등의 일자리 만들기에 온힘을 쏟고 있어 실업률 역시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에도 인천시가 정부 합동평가에서 3개 부분에서 1등을 하며 10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는 기쁜 소식이네요. 전해주시죠.

김창선 인천시 대변인)
네. 인천시가 30개 정부부처 합동평가에서 사회복지, 문화가족, 환경산림 분야 등 3개 분야에서 1등급인 가등급을 받았습니다.

비교적 많은 노인인구와 기초생활수급자, 옹진·강화군 등 도서지역 등이 포함돼 있어 다른 7개 특·광역시에 비해 불리한 지표에도 불구하고 거둔 성과여서 값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시는 분야별 대응 방안을 추진하고 과제 이행능력을 향상시켜 이런 결과를 얻었습니다.

특히 6천여 모든 공직자가 인천 주권시대 실현과 300만 인천 시민 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내년에도 분야별 현안 해결방안을 꼼꼼히 수립하고 시행해 더욱 좋은 평가를 받도록 할 것입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인천시 주요행사 전해주시죠.

김창선 인천시 대변인)
네. 한여름 송도국제도시에서 수상택시를 타보는 행삽니다. 말만 들어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데요.

인천시는 다음달 26일 송도신도시를 둘러보는 탐방 행사를 엽니다. 송도 센트럴 파크에서 수상택시를 타보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홍보관을 둘러보며 국내 첫 경제자유구역인 송도신도시의 발전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행삽니다.

또 우리나라 최장 인천대교 건립 과정과 위용을 체험할 수 있는 인천대교 기념관을 답사합니다. 참가비는 없고, 초등학생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인원은 35명입니다.

8월 1일부터 인천시 홈페이지나 인천상륙작전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보내면 됩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운영하는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역사문화 탐방’의 하나로 추진됩니다.

가족이 더욱 즐겁고 정을 쌓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참가 기대합니다.

(2017년 7월 29일 방송분)

회차 보기

1 위클리 인천 70회 [인천 국립 문화 시설 건립 소식]
2 위클리 인천 69회 [인천 통행 차량 줄고·도로 통행 속도 빨라져]
3 위클리 인천 68회 [외국인 의료관광객 증가…국제 의료 마케팅 \'효과\']
4 위클리 인천 67회 [인천 주요 도로 확충 사업·국·시비로 추진 예정]
5 위클리 인천 66회 [인천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확대…22년까지 890억 지원]
6 위클리 인천 65회 [지역 전역 폐쇄회로TV와 연결되는 재난상황실 구축]
7 위클리 인천 64회 [다음달 모든 유치원에 공기청정기 보급]
8 위클리 인천 63회 [인천, 서울·경기에 수도권 정책협의회 개최 제안]
9 위클리 인천 62회 [고령층 소비자 피해 증가…노인 소비자 피해 예방]
10 위클리 인천 61회 [인천시 전국 최초 취약계층 주민세 면제]
11 위클리 인천 60회 [인천시 미세먼지 마스크 무료 지급 계획]
12 위클리 인천 59회 [전철 원종-홍대선 인천 연장 추진 계획]
13 위클리 인천 58회 [저소득층 주민 이사 무료 지원 서비스]
14 위클리 인천 57회 [인천시내-KTX 광명역 버스 개통…이용 방법은?]
15 위클리 인천 56회 [한국지엠 경영 정상화 노력 어떻게 진행 중인가?]
16 위클리 인천 55회 [인천시가 4차 산업 육성에 나섰는데?]
17 위클리 인천 54회 [인천시 재정 위기 주의단체 해제]
18 위클리 인천 53회 [인천경제자유구역 출범 15년… 앞으로의 계획]
19 위클리 인천 52회 [강화·옹진군 민원 적극 수용]
20 위클리 인천 51회 [인천 2호선 광명 연장 추진 계획]
21 위클리 인천 50회 [\'서인부대\']
22 위클리 인천 49회 [서울 7호선 청라 연장 사업 확정]
23 위클리 인천 48회 [인천, 전국 최초 영유아~고교생 무상급식 실시]
24 위클리 인천 47회 [월미은하레일, 궤도차량으로 2019년 개통]
25 위클리 인천 46회 [인천, 내년 국비 확보 역대 최대 규모]
26 위클리 인천 45회 [제3연륙교 건설 본격화]
27 위클리 인천 44회 [유정복 시장 미국 출장...외자유치 실적]
28 위클리 인천 43회 [경인고속도로, 반세기 만에 시민 품으로]
29 위클리 인천 42회 [인천 내년 예산 9조 원 돌파?]
30 위클리 인천 41회 [인천, \'문화성시\' 조성?]
31 위클리 인천 40회 [인천, 대 중국 비즈니스 행사 개최]
32 위클리 인천 39회 [인천, 창업·청년일자리 정책 발표]
33 위클리 인천 38회 [인천, 4대 사회적 약자 친화도시 조성]
34 위클리 인천 37회 [인천, 시립 어린이집 영유아 친환경 무상급식 제공]
35 위클리 인천 36회 [국립 세계문자박물관, 2021년 송도 건립]
36 위클리 인천 35회 [인천발 KTX 내년 착공]
37 위클리 인천 34회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
38 위클리 인천 33회 [인천, \'업무용 택시제\' 도입]
39 위클리 인천 32회 [인천, \'뮤지엄파크\' 건립 추진]
40 위클리 인천 31회 [국립인천해양박물관, GTX-B 기재부 예타 대상 선정]
41 위클리 인천 30회 [청사진 사업 (인천시 청년사회진출지원사업)]
42 위클리 인천 29회 [인천, 드론 공공서비스 활용 모색]
43 위클리 인천 27회 [인천, 서해 5도 여객선 운임 대폭 지원]
44 위클리 인천 26회 [유정복 인천시장, 이낙연 총리에 지역 현안 전달 ]
45 위클리 인천 25회 [인천, 마침내 \'재정 정상 단체\' 진입]
46 위클리 인천 24회 [강화도~석모도 잇는 석모대교 개통]
47 위클리 인천 23회 [인천, 일자리경제국 신설..일자리 정책 결실]
48 위클리 인천 22회 [ 민선 6기 3주년...인천, 재정건전화 성과]
49 위클리 인천 21회 [ 인천, 새 정부에 지역 현안 지원 요청 ]
50 위클리 인천 20회 [ 송도역 수인선·인천발 KTX·동서간선철도 경유 역세권 ]
51 위클리 인천 19회 [ 인천, 국립해양박물관 유치 총력]
52 위클리 인천 18회 [ 인천, 조류서식용 인공섬 조성]
53 위클리 인천 17회 [인천시 부채 감축, 리스·렌터 차량 등록세 효자 역할]
54 위클리 인천 16회 [인천시 부채감축 성과]
55 위클리 인천 15회 [소래포구 어시장 그린벨트 해제]
56 위클리 인천 14회 [월미은하레일 재추진]
57 위클리 인천 13회 [인천 관광 현황]
58 위클리 인천 12회 [2017년 인천관광진흥계획 ]
59 위클리 인천 11회 [유정복 시장 참석한 中 \'보아오포럼\' ]
60 위클리 인천 10회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61 위클리 인천 9회 [인천, 中 금한령 여파 속 다국적 기업회의 유치]
62 위클리 인천 8회 [인천, 사드 보복 피해 현실화..대책 마련]
63 위클리 인천 7회 [중학교 전학년 무상급]
64 위클리 인천 6회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 지원]
65 위클리 인천 5회 [동인천 르네상스 프로젝트]
66 위클리 인천 4회 [인천, 출산장려 I-mom 선물 지원]
67 위클리 인천 3회 [인천시-베트남·인도 경제협력 강화]
68 위클리 인천 2회 [경기 침체 속 인천 수출 15% 증가]
69 위클리 인천 1회 [인천 보통교부세 역대 최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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