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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주간의 인천소식을 알아보는 위클리인천 시간입니다. 김창선 인천시 대변인 자리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천시가 새해부터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영유아에서 고교생까지 무상급식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40만여 미래 꿈나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부모들은 경제적 부담을 덜게 됐는데요.
구체적으로 언제부터 몇 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보는지요?

김창선 인천시 대변인)
○ 그렇습니다. 우리 인천시는 내년부터 전국 최초로 무상급식을 영유아부터 초·중·고교생까지 전면 확대합니다.

○ 시는 우선 내년 1월부터 영유아 청정 무상급식을 합니다.
현재 1천745원에 불과한 어린이 급식과 간식 비용을 2천200∼2천400원으로 올려 우수 농산물로 급식을 만듭니다. 월 3만8천원의 급식비 전액은 시가 보태줍니다.
시는 영유아에게 검증된 양질의 급식과 간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는 초등학교 무상급식이 2011년, 중학교 무상급식이 올해 시작됐습니다.

○ 시는 내년 3월부터 모든 고교생에게 무상급식을 하기로 함에 따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영유아에서부터 고교생까지 무상급식을 하는 자치단체가 됐습니다.
7만 8천명의 영유아와 33만 3천 600여명의 초·중·고교생 등 41만여 명의 미래 꿈나무들이 무상급식 혜택을 보게 됩니다.

앵커)
그렇군요. 우리 인천의 영유아와 초중고교생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돼 기쁜데요.
인천시가 이렇게 무상급식을 하게 된 배경이 있는지요?

김창선 인천시 대변인)
○ 그렇습니다. 우리 인천시는 어린 아이들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야한다는 관점에서 교육 분야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마침 시가 지난 3년여 동안 부채를 무려 3조7천억 원을 상환해 연간 이자만 2천억 원 이상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그렇게 생긴 재정 여력으로 교육, 문화, 복지, 원도심 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무상 급식도 그런 배경에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 고교 무상급식 비용분담 문제로 시의회와 시교육청 사이 갈등이 빚어졌을 때 우리 인천시는 중재자로 나서 시가 더 분담하기로 해 시, 시의회, 시교육청이 고교 무상급식 실시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 우리 인천시는 앞으로도 재정 건전화 결실을 시민 행복으로 환원하는 사업을 다양하게 펼칠 것을 시민에게 약속드립니다.

​앵커)
이번에도 훈훈한 소식입니다. 인천시가 올해 초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시작한 사랑언약사업이 당초 목표를 훨씬 웃돌아 4천300가구가 혜택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엄동설한 녹이는 따뜻한 소식인데요. 어떤 사업인지 설명해 주시죠.

​김창선 인천시 대변인)
○ 그렇습니다. 우리 인천시가 올해 초 시작한 3천 가정 사랑언약사업이 사랑의 바이러스가 돼 인천 전역에 퍼지고 있습니다.

○ 이 사업은 개인이나 기업, 단체가 소외계층에 1년 동안 매월 3만 원 정도의 현금이나 물품을 전달하는 나눔·배려사업입니다.
소외계층은 주로 자식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홀몸노인,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조손 가정으로 도움이 절실한 계층입니다.
시는 이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도록 하고 함께 사는 공동체 구현을 위해 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기대 밖으로 호응이 높아 3년 동안 1천 가구씩 3년 동안 3천 가구에 혜택을 줄 계획이었으나 1년도 안돼 벌써 결연가구가 4천320가구에 달했습니다.
그만큼 우리 인천이 이웃과 나누고 배려하는 마음이 충만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박판순 시 보건복지국장은 소외계층에 이웃이 나를 돌봐주고 있다는 안정감과 소속감을 갖게 해 정신적으로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사업의 의의를 설명했습니다.

○ 우리 인천시는 새해 무술년에도 사랑언약 사업을 계속 추진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앵커)
서울지하철 7호선의 인천-부천 구간 운행간격이 지난 29일부터 단축됐다고 합니다. 지하철 이용 시민들이 반길 내용인데요. 이 소식 전해주시죠.

김창선 인천시 대변인)
○ 그렇습니다. 우리 인천시는 부천시,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지하철 7호선 부평역에서 서울 온수역 사이 전동차 운행 간격을 단축했습니다.
운행간격은 출근시간대 6분에서 4분 30초로, 퇴근시간대엔 8분에서 7분으로 줄였습니다.
이를 위해 전동차를 32대 늘리고 기관사 등 인력을 33명 증원했습니다.

○ 이 구간은 지난 2012년 10월 개통 이후 이용승객이 급속히 증가하고 출퇴근 시간대엔 매우 혼잡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컸습니다.
우리 시는 앞으로도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운행 간격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갈 방침입니다.

앵커)
인천시가 유휴지에 박물관, 공연장 등 작은 문화공간을 420곳에서 1천여 곳으로 늘린다는 소식입니다.
300만 시민께서 가까운 곳에서 문화생활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 주시죠.

김창선 인천시 대변인)
○ 그렇습니다. 인천시가 도심 속 유휴공간을 문화시설로 꾸미는 이른바 '문화 오아시스 사업'이 본격 추진합니다.

○ 현재 박물관과 미술관, 도서관 등 현재 420여 곳의 인천지역 문화시설을 2020년까지 1천 곳으로 늘리기로 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할 계획입니다.

​○ '작은 문화공간'이란 문화예술 창작과 연습, 발표 활동에 주로 이용되는 소규모 문화시설로 민간이 운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지하철역 유휴 공간이나 빈집 등도 문화공간으로 꾸밀 수 있습니다.

○ 현재 관련 법상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소규모 민간 문화시설을 지원해 더욱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복안입니다.
따라서 조례안에는 민간 시설의 프로그램 운영비, 리모델링비, 컨설팅비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규정이 담기게 됩니다.

○ 시는 작은 문화공간 사업으로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지역 공동체와 결합된 문화예술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앵커)
바야흐로 반려동물의 시대인데요. 인천시가 이런 추세를 반영해 공원 2곳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만듭니다.
시민들께서 반려동물과 함께 공원을 산책하고 동물에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김창선 인천시 대변인)
○ 그렇습니다. 우리 인천시가 인천대공원과 원적산공원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설치합니다.

○ 최근 반려동물이 급증하면서 공원에서 일반 시민과 반려동물을 동반한 시민 사이 갈등이 간혹 발생함에 따라 공원 내 완충공간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키로 했는데요.

시는 이를 위해 10만㎡ 이상 규모의 공원 10곳을 대상으로 동물놀이터 이용 수요가 많거나 주거지 등과 일정거리가 떨어져 있고, 공원 내 기존 시설을 이용하는 것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공원 등을 조사한 결과 인천대공원과 원적산 공원이 적합한 장소로 선정했습니다.

○ 시는 내년 6월 공사를 시작해 9월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개장할 계획입니다.
또 반려동물 놀이터 반응이 좋으면 단계적으로 늘릴 구상입니다.

​앵커)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2017년 12월 30일 방송분)

회차 보기

1 위클리 인천 63회 [인천, 서울·경기에 수도권 정책협의회 개최 제안]
2 위클리 인천 62회 [고령층 소비자 피해 증가…노인 소비자 피해 예방]
3 위클리 인천 61회 [인천시 전국 최초 취약계층 주민세 면제]
4 위클리 인천 60회 [인천시 미세먼지 마스크 무료 지급 계획]
5 위클리 인천 59회 [전철 원종-홍대선 인천 연장 추진 계획]
6 위클리 인천 58회 [저소득층 주민 이사 무료 지원 서비스]
7 위클리 인천 57회 [인천시내-KTX 광명역 버스 개통…이용 방법은?]
8 위클리 인천 56회 [한국지엠 경영 정상화 노력 어떻게 진행 중인가?]
9 위클리 인천 55회 [인천시가 4차 산업 육성에 나섰는데?]
10 위클리 인천 54회 [인천시 재정 위기 주의단체 해제]
11 위클리 인천 53회 [인천경제자유구역 출범 15년… 앞으로의 계획]
12 위클리 인천 52회 [강화·옹진군 민원 적극 수용]
13 위클리 인천 51회 [인천 2호선 광명 연장 추진 계획]
14 위클리 인천 50회 [\'서인부대\']
15 위클리 인천 49회 [서울 7호선 청라 연장 사업 확정]
16 위클리 인천 47회 [월미은하레일, 궤도차량으로 2019년 개통]
17 위클리 인천 46회 [인천, 내년 국비 확보 역대 최대 규모]
18 위클리 인천 45회 [제3연륙교 건설 본격화]
19 위클리 인천 44회 [유정복 시장 미국 출장...외자유치 실적]
20 위클리 인천 43회 [경인고속도로, 반세기 만에 시민 품으로]
21 위클리 인천 42회 [인천 내년 예산 9조 원 돌파?]
22 위클리 인천 41회 [인천, \'문화성시\' 조성?]
23 위클리 인천 40회 [인천, 대 중국 비즈니스 행사 개최]
24 위클리 인천 39회 [인천, 창업·청년일자리 정책 발표]
25 위클리 인천 38회 [인천, 4대 사회적 약자 친화도시 조성]
26 위클리 인천 37회 [인천, 시립 어린이집 영유아 친환경 무상급식 제공]
27 위클리 인천 36회 [국립 세계문자박물관, 2021년 송도 건립]
28 위클리 인천 35회 [인천발 KTX 내년 착공]
29 위클리 인천 34회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
30 위클리 인천 33회 [인천, \'업무용 택시제\' 도입]
31 위클리 인천 32회 [인천, \'뮤지엄파크\' 건립 추진]
32 위클리 인천 31회 [국립인천해양박물관, GTX-B 기재부 예타 대상 선정]
33 위클리 인천 30회 [청사진 사업 (인천시 청년사회진출지원사업)]
34 위클리 인천 29회 [인천, 드론 공공서비스 활용 모색]
35 위클리 인천 28회 [인천, 서해 5도 여객선 운임 대폭 지원]
36 위클리 인천 27회 [인천, 서해 5도 여객선 운임 대폭 지원]
37 위클리 인천 26회 [유정복 인천시장, 이낙연 총리에 지역 현안 전달 ]
38 위클리 인천 25회 [인천, 마침내 \'재정 정상 단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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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위클리 인천 23회 [인천, 일자리경제국 신설..일자리 정책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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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위클리 인천 21회 [ 인천, 새 정부에 지역 현안 지원 요청 ]
43 위클리 인천 20회 [ 송도역 수인선·인천발 KTX·동서간선철도 경유 역세권 ]
44 위클리 인천 19회 [ 인천, 국립해양박물관 유치 총력]
45 위클리 인천 18회 [ 인천, 조류서식용 인공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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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위클리 인천 16회 [인천시 부채감축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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