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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김후순기자]


[앵커멘트]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별 후보자를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세종시 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건설된 곳이죠.
바로 첫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한솔동이 지역구인 세종시의회 제7선거구 후보자들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들어봤습니다.
김후순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재선 도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안찬영 후보는
지난 4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시를 진정한 행정수도로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또다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안 후보는 한솔동의 가장 큰 이슈였던 악취 문제가
이제 해결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며
앞으로의 모습에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안찬영 / 세종시의회 7선거구 민주당 후보
“악취 문제가 연료화 시설이라든지,
수질복원센터를 통해 발생하고 있는데 거의 50% 이상은 해결됐고,
앞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행정절차에 따라 진행되면
앞으로 몇 년 후에는 깔끔하게 해결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첫마을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주여건 개선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찬영 / 세종시의회 7선거구 민주당 후보
“대전~당진간 고속도로에 한솔동 톨게이트를 만들어 내는 것,
그리고 금강변에 친수공간을 활용한 야외수영장을 만들어서
주민들이 좀 더 편안하게 쉴 수 있고,
머물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 내는 것이 (대표 공약입니다.)”

미국공인회계사인 자유한국당 김중훈 후보는
정치 혁신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특정정당의 독주체제를 막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김 후보는 한솔동이 안고 있는 현안 중 하나로
첫마을 아파트 주변을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김중훈 / 세종시의회 7선거구 한국당 후보
“첫마을에 가장 시급한 현안은 우리 첫마을 주변을
관광명소로 만드는 것입니다. 주변을 보십시오.
주변에는 중심 상가가 있고, BRT 환승주차장이 있습니다.
이것을 조기에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이를 위해 BRT 무료 운행과 같은 혁신 정책을 통해
유동인구를 늘리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중훈 / 세종시의회 7선거구 한국당 부호
“제 공약 중에는 BRT 무료 운행, 자전거 무료 운영이 있습니다.
이런 정책을 검토해서라도 유동인구를 늘려야 합니다.
(인근지역 주민들이 와서) 여기에서 식사를 하고 쇼핑을 하고
물건을 사면 활성화되지 않겠습니까?”

치과의사인 바른미래당 권영근 후보는
신도시 첫마을인 한솔동이 점차 낙후돼 가는 현실이 안타까워
다시 세종시의 대표 명소로 만들기 위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권 후보는 인근에 있는 도시계획시설로 인해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미세먼지 문제를
한솔동의 최대 현안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권영근 / 세종시의회 7선거구 미래당 후보
“특히 세종시 중에 첫마을은 옆에 발전소가 있고,
국도 1호선이 지나는 바람에 미세먼지 발생량이
세종시에서도 가장 농도가 높게 발생하고 있어서 (문제입니다.)”

이를 위한 해결방안으로
국도 1호선에 대한 청소예산 확보와 함께
발전소에 대한 공해 저감시설 확충 등을 내세웠습니다.

권영근 / 세종시의회 7선거구 미래당 후보
“우선은 발전소에 미세먼지 발생 부분을 줄이기 위해
저감장치가 물론 지금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을 더 확충해서 지금보다 저감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당 현역 시의원의 재선 도전에
야당 후보들이 얼마나 선전할 수 있을지가
세종시의회 제7선거구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뉴스 김후순입니다.


(촬영 : 김민상기자)

(방송일 : 2018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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